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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병들의 묘소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.최혁 남도역사포럼 대표 광주광역시의 음악가 정율성(鄭律成·1914~1976) 기념사업을 놓고 나라가 시끄럽다.
그러다 보니 ‘공산주의자 정율성 띄우기가 한국 땅에서 벌어졌다.정율성이 중국 공산당원이었으며 인민해방군으로 6·25전쟁에 참전한 사실은 외면했다.광주에는 수많은 항일 의병 유적지가 있다.
정율성은 19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에 가입하는 등 항일투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※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.
더 나아가 북한 김일성과 북한 인민군을 위해 헌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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